Ruah Stash Essentials

Procreate 5.4+에 맞춰 설계했습니다. (이전 버전에서도 잘 작동해요.)

처음 스케치부터 마무리까지 하나의 '스케치북'에서 해결하고 싶다면, 이 팩을 확인해 보세요.

Ruah Stash Essentials는 하나의 통일된 도구 세트로 전체 작업을 완성한다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설계된 41종 브러시 시스템입니다.

작업 중에 도구와 싸우거나 서로 안 어울리는 팩들 사이를 오갈 필요가 없어요. 이 세트에서는 연필이 잉크펜과 어울리고, 페인트 브러시가 스머지와 자연스럽게 섞이고, 텍스처가 작품 위에 떠다니지 않고 안으로 스며듭니다.

기믹 같은 건 없어요. 글리치 브러시도, 신기한 효과도 없습니다. 스토리 아트, 동화책, 만화, 캐릭터 일러스트에 최적화된 프로급 도구들만 있습니다. 물론 상상하는 모든 것에 쓸 수 있어요!

이 팩이 좋은 이유:

• '한 권의 스케치북' 느낌: 41개 브러시 모두 같은 종이 위에 있는 것처럼 질감이 통일되어 있어서, 미디어를 자유롭게 섞어 쓸 수 있어요.
• 종(種)이 아닌 가족: 브러시가 직관적인 가족(연필, 잉크, 페인트)으로 구성되어 있고 압력과 기울기 반응이 일관되어서, 한번 손에 익으면 전체 세트에 적용됩니다.
• 쓸데없는 건 없음: 모든 브러시가 프로 워크플로우에서 명확한 역할을 합니다.
• 실제 같은 스머지: 실제 블렌딩 스텀프와 손가락을 모방한 스머지 도구가 포함되어, 작업 중인 미디어의 질감에 맞춰 블렌딩됩니다.

매일 쓰게 될 5가지 브러시

팩이 깊긴 하지만, 가장 많이 쓸 것 같은 5가지를 꼽자면:

1. Ruah Notebook 2B: 새로운 메인 스케치 연필. '버터리'와 '투시'의 딱 중간으로, 어두운 부분을 세게 눌러도 선명함을 유지합니다.
2. Ruah Story Pen: 표현력 있고 유연한 잉크펜으로 테이퍼가 잘 조절됩니다. 선작업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면서도 가독성을 완벽하게 유지해요.
3. Ruah Filbert Core: 궁극의 페인터. 형태를 잡고, 모델링하고, 엣지를 블렌딩해도 뭉개지지 않는 반응 좋은 필버트.
4. Ruah Grainstroke: 밑그림의 형태를 거스르지 않고 따라가는 방향성 셰이더. 부드러운 조명과 천 표현에 완벽.
5. Ruah Smudge Graphite: 디지털 블렌딩 스텀프. 연필과 목탄의 질감을 살리면서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.

세트에 포함된 41종 브러시:

7종 연필 & 목탄 드로잉의 기본. 메인 Notebook 2B, 레이아웃용 Studio HB, 연기 같은 느낌의 Willow Charcoal 포함.

7종 잉크 & 라인 정밀한 Mono Liner부터 메인 Story Pen까지. 해칭용 드라이 닙과 만화 스타일의 Comic G도 있어요.

11종 페인트 & 워시 컬러 작업 전용 섹션. 유화 스타일 Filbert, 매트한 Gouache, 글레이징용 Watercolor Veils 포함.

4종 드라이 컬러 아름답게 부서지고 질감이 살아나는 왁스 크레용과 파스텔. 동화책 스타일이나 생동감 있는 포인트에 완벽.

5종 텍스처 & FX 분위기 조절용. Speckle Dust로 거친 느낌, Ink Splatter로 역동적인 에너지, Riso Minidot로 레트로 프린트 음영 효과.

7종 스머지 & 유틸리티 (숨은 영웅들!) 선작업에 맞는 지우개와 연필, 페인트, 파스텔을 현실적으로 블렌딩하는 스머지 도구.

디자인 D. Y. Ruah, Ruah Stash 파일 형식: .brushset (Procreate)

즐거운 작업 되세요 :)